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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빌미로 취준생 속여 알선료만 7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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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외취업을 빌미로 구직자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취업소개소 대표 이모(6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송모(43·여)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구직자 김모(35)씨 등 68명에게 호주나 캐나다 등에 협력회사가 있다고 속여 소개료 7억76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이력서를 바탕으로 해외 구직자를 파악해 소개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아내 이모(61·여)씨가 호주 국적자라는 점을 활용해 현지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을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구직자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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