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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력서 ‘경력’란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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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하반기 주요 기업들의 공채를 앞두고, 입사지원서를 잘 쓰기 위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이 늘고 있다.
영어점수와 자격증보다 자기가 원하는 직종에 대한 충분한 실무경험과 적극적인 자세만 갖추면 취업도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현재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람은 책상물림이 아니라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기업이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다.
1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급하다고 해서 무조건 원서만 내지말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는 확신이 드는 기업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높은 취업 관문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우선 이력서는 관련 분야의 경력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다양한 경력이 있더라도 정작 도움이 되는 것은 모집 직종과 관련된 경력이다. 경력 작성 시에는 지원 직종과 관련된 경력을 집중해서 부각시키도록 한다.
특히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력은 기간, 업무, 직책 등을 꼼꼼히 챙겨 기술하고 관련 분야와 상관없는 경력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다.
경력은 최근 일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관련 경력이 다양한 경우 최근 경력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거나 수상경력이 있다면 가장 최근 순서로 게재하는 것이 좋다.
짧은 기간의 경력은 과감히 삭제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을 피력하는 것도 좋겠지만, 보통 재직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는 경력란에서 삭제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자주 이직한다는 느낌을 인사담당자에게 주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단순 나열형보다는 성과주의형으로 작성한다.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 기업명, 업무, 근속연수 등을 늘어놓는 단순 나열식보다는 자신이 해온 업무와 프로젝트, 성과를 자세히 기술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아르바이트도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기재하도록 한다. 또 학내 동아리 활동이나 수상경력 등도 좋은 경력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경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경력을 부풀려 작성하는 사례가 가끔 발생한다. 하지만 경력 사항은 업무에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허위로 작성된 것은 금방 들통나게 마련이다.
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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