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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장인, 티타임 보다 용돈벌기, 영어공부 등 '앱타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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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티타임 보다 '앱타임'이 인기다.

점심식사 직후나 일과 중 여유시간에 동료들과 차를 마시며 티타임을 가지는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업무 시간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틈틈이 앱만 잘 활용해도 용돈벌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영어공부까지 비용이나 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자투리 시간 활용해 휴대폰 잠금 해제만 해도 돈이 쌓인다, '라떼스크린'

직장인들 사이에서 재테크는 필수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으로 연봉 100만원을 올리는 '앱테크'가 인기다.

'라떼스크린'은 스마트폰 첫 화면의 광고를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적립금이 쌓이는 리워드 앱이다.

라떼스크린을 다운받고 로그인을 하면, 잠금 화면에 다양한 광고가 노출되며 이때 라떼스크린 화면 하단의 중앙에 위치한 버튼을 왼쪽으로 밀어 잠금 해제를 하거나, 오른쪽으로 밀어 기업이 요청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한 달에 8,000원 가량의 라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라떼스크린은 애드라떼를 개발한 '앱디스코'의 두번째 앱으로, 아이디와 쌓은 적립금은 애드라떼 앱과 연동되어 한 개의 아이디로 두가지 앱 모두 사용가능하며, 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앱을 설치하면 여러 개 업체의 리워드 광고 앱을 설치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선보였던 잠금해제 모바일 광고 중 제공하는 적립금이 가장 높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적립한 포인트는 라떼스토어에서 카페, 푸드, 라이프, 뮤직 등에 해당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가능하며, 3만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도 환급 가능하다.


▶업무 중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일 땐, 앱으로 마음의 평화를. '힐링튠즈'

업무 도중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음악 앱을 활용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힐링튠즈'는 화가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의욕이 없을 때, 마음이 복잡할 때에 힐링을 위한 음악을 선곡해주는 앱으로, 음악과 함께 새소리가 나와 마치 자연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총 487곡이 들어가 있으며 항목별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힐링튠즈와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면 셀프 힐링을 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음악은 사용자가 직접 재생 목록을 만들어 원하는 곡만 듣거나 구분된 곡을 전체 재생할 수 있다.


▶ 방대한 뉴스량을 간추려 한눈에 보는 '지니 뉴스'

신문 기사 검색도 많은 직장인들의 자투리시간 활용법 중 하나다.

'지니뉴스'는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로 기사 페이지가 꽉 차 다양한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 단점을 보완해 대표적인 기사 하나를 추린 뒤 나머지 기사는 연관기사에 묶어서 보여준다.

이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기사에 대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전체 소식 중 '오늘의 핫이슈'와 '실시간핫뉴스'를 추려서 보여주고,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IT 등 카테고리별로도 '오늘의 핫이슈'와 '실시간핫뉴스'를 추려서 볼 수 있다.


▶ 부지런한 직장인들의 자투리 시간 영어학습법 '스피킹 900'

취업준비생 뿐 아니라 직장인들도 꾸준한 영어공부는 필수다.

바쁜 일과에 쫓겨 따로 영어공부 시간을 못 내고 있다면, 앱을 활용해 시간도 돈도 절약하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피킹 900'은 하루 10~15분의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체계적으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 스피킹 전문 앱이다.

이 앱은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연습을 통해 900개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대화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을 높였고 각 개인별 영어 수준에 맞게 학습 레벨과 습득 속도를 조절가능 하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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