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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 44%, 하반기 인턴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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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6%, 정규직 채용형 인턴 모집할 것




 10곳 중 4곳 이상은 올 하반기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16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4% ‘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하반기에 인턴을 채용한 곳은 전체 기업의 32.9%인데 비해올해는 11.1%p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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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인턴을 채용하려는 이유는 단연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서’(77%, 복수응답) 1위였다다음으로 ‘업무 지원 인력이 필요해서’(32.8%), ‘사업 확장 등의 계획이 있어서’(14.8%), ‘사전 검증 후 채용하기 위해서’(13.1%),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13.1%), ‘우수 인재를 선점할 수 있어서’(8.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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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인턴으로 채용 예정인 인원은 평균 3명이었다채용 인원 역시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는 응답(43.7%) ‘줄었다’(4.9%)는 답변의 9배 가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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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인턴을 채용할 시기는 ‘6’(36.6%)에 집중돼 있었다이어 ‘7’(23.5%), ‘9’(15.8%), ‘8’(12%), ‘10’(7.1%) 등의 순이었다
.

하반기 채용하는 인턴 형태는 ‘정규직 전환형만 채용’(65.6%), ‘정규직 전환형과 기간제 체험형 모두 채용’(24%), ‘기간제 체험형만 채용’(10.4%)의 순으로정규직 전환형을 채용하는 기업이 89.6%에 달했다이 때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들(164개사)이 계획 중인 정규직 전환 비율은 평균 3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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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체험형을 뽑는 기업(63개사)들도 인턴 수료자들에 대해 추후 입사 지원 시 특전을 제공한다고 답했다구체적으로는 ‘서류 전형 면제’(47.6%, 복수응답), ‘1차 면접 전형 면제’(46%), ‘가산점 부여’(38.1%), ‘인적성 전형 면제’(19%)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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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인턴을 채용할 직무는 주로 ‘영업/영업관리’(19.7%, 복수응답), ‘제조/생산’(15.3%), ‘IT/정보통신’(15.3%), ‘연구개발’(14.8%), ‘서비스’(11.5%), ‘기획/전략’(10.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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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들의 근무 기간은 평균 4.8개월로 집계됐으며인턴 기간 중 지급하는 급여는 평균 월 210만원(세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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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하반기 인턴 채용 평가 시에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평가할까
.
먼저서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는 단연 ‘관련 직무 경험’(58.5%)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이밖에 ‘전공’(18%), ‘자격증’(7.7%), ‘대외활동 경험’(3.8%), ‘학력’(3.3%)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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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는 ‘직무 적합성’(33.3%), ‘성실성’(23.5%), ‘실무 경험’(14.2%), ‘열정과 도전정신’(11.5%), ‘조직 융화력’(7.7%), 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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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시에는 무엇을 볼까.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는 ‘업무 역량’(29%)을 첫 번째로 꼽았다계속해서 ‘태도 및 성실성’(20.2%),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16.9%), ‘직무 적합성’(12%), ‘업무 습득 속도’(12%)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나백신 접종과 수출 호조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해보다 인턴을 뽑으려는 기업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인턴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 지금부터 인턴 공고를 적극 찾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하반기 취업 성공을 이끄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saramin 취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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