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수강신청
결제하기
영수증출력
 
고객센터 > 공지사항
 
제목 '갈수록 바늘구멍' 취준생 상반기 공채 80% 탈락
첨부파일 (0)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8명이 올 상반기 공채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 상반기 공채에 지원한 남녀 구직자 9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종 합격 비율이 19.5%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웹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전체 지원자의 50.8%는 공채의 1차 관문인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예상되는 합격 이유로 △관련 직무 경험이 있어서(27.5%) △솔직히 잘 모르겠다(27.5%) △자소서를 잘 써서(25.8%) 등을 꼽았다. 반면 서류전형 탈락자들은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이 좋지 않아서(37.7%) △자소서를 못 써서(18.1%)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 가운데 65.9%는 1차 면접을 통과했다. 이는 전체 지원자 중 33.5%다. 1차 면접 합격자들은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해서(42.9%) △예상질문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서(23.5%) △인상이 좋아서(19.4%) 면접을 통과했다고 답했다. 불합격한 이들은 △예상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비를 하지 못해서(52.1%) △너무 자신감 없게 답변해서(26.1%) 탈락했다고 예상했다.

최종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1차 면접 통과자 중 58.3%로, 총 지원자 대비 19.5%다. 가장 많은 41.4%의 지원자가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해서' 최종 면접을 통과했다고 생각했다. 이어 △예상질문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서(22.6%) △인상이 좋아서(21.0%)가 최종 면접 합격 이유로 꼽혔다. 탈락한 이유는 △예상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비를 하지 못해서(54.9%) △기타(19.5%) 가 차지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