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수강신청
결제하기
영수증출력
 
고객센터 > 공지사항
 
제목 대학생·직장인 40% "중국어 배우고 있다"
첨부파일 (0)
우리나라 대학생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어는 취업과 직장생활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학생과 직장인 685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학습에 대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국어 학습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2%가 '현재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중국어를 배우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막연하게 필요성을 느껴서(25.2%) △중화권
문화나 중국어에 흥미가 있어서(24.5%) △취업·승진 시 우대조건이라서(19.7%) △취업 희망 또는 종사 중인 업계가 중국어권 국가와 사업을 많이 해서(14.1%)라고 답했다.

중국어를 학습한 기간은 6개월 미만이 51%로 나타났고, △6개월 이상 1년 미만(26.2%), △2년 이상(12.8%), △1년 이상 2년 미만(10.0%) 순이었다.

목표하고 있는 중국어 실력은 '여행이 가능한 정도의 단순 커뮤니케이션'이 40.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
비즈니스가 가능한 정도(32.4%) △급수에 상관없이 자격증 획득(19.3%) △연구, 개발 등의 학술 능력이 가능한 수준(6.2%)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박규혁(26) 씨는 "중국어는 필요해 배우는 반면 다른 외국어는 흥미 위주로 배우는 사람이 많다"며 "요우커 1000만 시대에 중국어를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껴
공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