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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기업 최종 합격자 평균 스펙은?... ‘오픽성적’, ‘컴활 자격증’ 다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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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최근 3년간 대기업 신입 최종 합격자 594명을 대상으로 합격 스펙을 분석해 12일 공개했다. 분석 항목은 ▲취업기간 ▲합격횟수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인턴 ▲대외활동 ▲해외경험 ▲수상내역 등이다.

집계 결과, 최종 합격자의 평균 취업 준비 기간은 8.8개월이었다. 이들은 합격에 성공하기까지 평균 17.3개 기업에 지원했고, 6.8개의 기업에 서류 합격했으며 최종 합격에 성공한 기업은 평균 1.8곳으로 나타났다.

어학 성적으로는 ‘오픽’과 ‘토익’을 기재한 경우가 많았다. 오픽은 42%, 토익은 41% 비중이 취득했으며, 토스 성적을 보유한 경우는 18%였다. 시험별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오픽은 IH 취득자가 55%로 가장 많았고, 토익은 평균 891점, 토스는 평균 Level 7~8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 중 ‘자격증’을 보유한 비중도 60%로 과반을 차지했다. 평균 2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공통적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직무별로는 ▲경영/사무(재경관리사) ▲마케팅/광고/홍보(데이터분석준전문가) ▲영업/고객상담(자동차운전면허) ▲IT/인터넷(정보처리기사) ▲연구개발/설계(위험물산업기사) ▲무역/유통(물류관리사) ▲생산/제조(위험물산업기사)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인턴(44%)과 수상경험(30%)을 보유한 경우도 많은 편이었다. 평균 인턴 경험 횟수는 평균 1.3회, 수상의 경우에는 평균 1.7건이었다. 반면, 대외활동(18%)과 해외경험(4%)을 보유한 비중은 비교적 적었다. 대외활동 경험 횟수는 평균 1.7회, 해외경험은 평균 1회로 집계됐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코로나 시기를 겪은 구직자가 많은 만큼 해외 활동보다는 어학성적, 자격증, 인턴 등 요소가 중요한 기준이 됐다”라며 “해당 자료를 참고해 방학 동안 연관 스펙을 미리 준비해 두면 하반기에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 조선에듀, '대기업 최종 합격자 평균 스펙은?... ‘오픽성적’, ‘컴활 자격증’ 다수 보유'(24.07.12)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12/20240712800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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