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800개 기업 및 기관의 모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약 85%(683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토익, 토익스피킹 등의 어학성적을 채용과정 중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익 성적을 필수로 제출하도록 한 곳은 24%(194개)였으며, 참고한 곳은 56%(454개)였다. 또한, 토익스피킹 성적을 필수 제출하도록 한 기업 및 기관은 17%(138개)였고, 참고한 곳은 63%(502개)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