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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55%, 채용 청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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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탁 줄어든 이유 1
위는
‘
채용 청탁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서
’
고위층이나 임직원 자제 등에 대한 채용 비리가 이슈로 떠올랐다.
채용 비리는 사상 최악의 구직난에 청년실업이 심각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더욱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
이런 분위기에 따라 채용 비리 문제는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들어오는 채용 청탁이 최근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
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
)
이 인사담당자
295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절반을 넘는
54.5%
가
‘
과거에 비해 최근 채용 청탁이 줄었다
’
고 응답했다
.
청탁이 줄어든 이유로는 ▲채용 청탁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서(67.1%,
복수응답
)
라는 응답이
1
위였다
.
다음으로 ▲인사담당자들이 청탁을 거절하는 경우가 늘어서
(23%)
▲청탁 관련 내부 감사 등이 강화돼서
(19.3%)
▲전문기관 채용 대행으로 채용 공정성이 강화돼서
(14.9%)
등을 들었다
.
이런 분위기에 따라 과거보다 채용 청탁을 거절하기 쉬워졌다고 느끼는 인사담당자들도 전체의 51.2%
를 차지했다
.
그러나 회사 차원에서 청탁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곳은 많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의
19%
만이 사내에 청탁을 방지하는 제도나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했다
.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들은 실제로 얼마나 많이 채용 청탁을 받아봤을까
?
33.9%
가 채용 청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
3.2
회 채용 청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인사담당자들이 청탁을 받은 채용의 유형은 ‘
신입
’(74%,
복수응답
)
이 가장 많았다
.
뒤이어서
‘
경력
’(35%), ‘
인턴
’(10%), ‘
촉탁
/
고문
’(8%)
의 순이었다
.
또
,
근무조건은
‘
정규직
’(91%,
복수응답
)
이
‘
비정규직
’(13%)
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
채용을 청탁한 상대는 ‘사내 임직원’(44%,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친구 및 지인’(43%), ‘거래처 임직원’(31%)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의 사회적 연배나 지위는 인사담당자들보다 높은 경우(57%)가 가장 많았다.
실제로 청탁 받은 지원자가 채용되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는 비율은 24%였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청탁이 줄어들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
채용 상 공정성을 기하는 사내 시스템 마련
’(37.3%), ‘
청탁을 배제하는 사회적 합의
’(30.8%), ‘
강력한 법적 제도 확립
’(23.1%), ‘
당국의 단속 등 노력
(7.1%)
등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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