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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외대 'GLOBAL JOB FAIR 진로취업박람회' 학생들 열의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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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메이크업, 이력서 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우 흥미로웠다” (한국외대 독일어교육학과 3학년 이연우 학생)

“외국계 기업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기업까지 유용한 취업정보 등과 더불어 직무전문가 상담과 적성 검사를 통해 나와 맞는 취업 방향을 알게 돼 유익한 행사였다” (한국외대 광고피알브랜딩과 4학년 강성찬 학생)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열린 'Global Job Fair(진로취업박람회)‘가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국내 주요 기업(현대백화점, 샘표, CJ대한통운 등)과 히든챔피언 기업(삼화콘덴서공업 등), 외국계 기업(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코리아, NSF Korea 등), 국제기구(유엔난민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 등), 정부기관(서울고용센터, 서울시 일자리 고용센터) 등 4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1000여 명의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연계과 더불어 전문·신뢰성을 갖춘 현직 직무 전문가들의 직무 컨설팅, 해외취업, 취·창업 및 진로 컨설팅 존이 함께 운영돼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대백화점 김태환 인사기획팀 대리는 "취업을 앞둔 한국외대 학생들의 고민과 직장선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꼼꼼히 질의하고 메모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지 메이킹 면접 코디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클리닉 △취업운세 타로 등 특별한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자신의 특기와 적성과 맞는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취업 컨설팅 및 적성 검사 등 진행됐다.

또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익사이팅 체험존이 운영됐으며, CJ 대한통운 글로벌 트랙 전형 채용 설명회가 이어졌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은 “국제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유익한 진로·취업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문을 두드릴때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한국외대, 서울특별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 메가넥스트와 엑스퍼트컨설팅이 후원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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