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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요 기업 입사 지원자 TOEIC 평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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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2011년 상반기
주요 기업 입사 지원자 TOEIC 평균 점수

?입사 지원자의 TOEIC 평균 점수 대부분 800점 이상
?일부 공사의 경우 지원자들의 TOEIC 평균 점수 932점

‘○○기업에 지원하려면 TOEIC은 최소 000점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늘관심사이다. 남들보다 우수한 TOEIC 성적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TOEIC 학습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TOEIC위원회에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되는 주요 기업 대졸 신입사원 지원자의 TOEIC 평균 성적을 조사했다


공사 및 공기업 입사 지원자 TOEIC 평균 성적

한국TOEIC위원회에서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기업 및 단체의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채용 시 요구한 TOEIC 기준점수는 700점이 가장 많았다. 또한, 2010년 취업 준비생의 TOEIC 평균점수는 전체 정기시험 응시자의 평균보다 5점가량높은 639점이었다.그렇다면 실제 주요 기업 및 단체 입사 지원자들의TOEIC 평균점수는 어떨까?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주요 기업및 단체 입사 지원자들의 TOEIC 평균 성적은 대부분 800점이 넘는다. 2010년 TOEIC 정기시험에 응시한 취업 준비생의 평균 성적인 639점과 비교하면매우 높은 점수이다. 일부 공사의 경우 지원자들의
TOEIC 평균 성적은 932점까지 달했다. 대체로 기업보다 공사 및 공단 입사 지원자들의 TOEIC 평균성적이 매우 높았다.

이에 대해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모집 직종에따라 TOEIC 기준점수가 상이하기 때문에 이 자료가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대체로 취업 지원자들의TOEIC 평균점수가 800점 이상인 것 같다”며, 이 결과에 대해“남들보다 높은 TOEIC 점수를 이력서에
기록하기 위한 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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