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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내 외국어 교육- 월드컵재단,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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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재단, 사내 외국어 교육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은 국제 스포츠 선진기관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현장업무자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월드컵재단은 이날부터 개인의 능력향상과 월드컵재단의 국제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경 등 현장 업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주2회 영어와 중국어 등 2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컵재단 국제교류 담당 인원을 활용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점심시간을 줄여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어 교육은 영어의 경우 매주 월·수요일, 중국어는 화·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한다
.

김영석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국제스포츠 선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사내 외국어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직원 개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국제스포츠교류 등 재단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 해외철도 건설시장 진출 위해 사내 외국어 교육 진행






  공단은 19일 오는 2020년 해외 매출 1611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우로, 이를 추진할 해외사업 핵심 전문인력 10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인력은 지난 2012년부터 공단이 운영 중인 사내 대학원 등을 통해 배출한 해외철도분야 전공 석ㆍ박사 59명과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국제철도전문가 장기요육과정 등을 수료한 전문가 41명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그간 외국어 능력과 국제계약 등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해외철도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단기간의 이론교육이 아닌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장기간의 실무사례 및 외국어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05년 중국 고속철도 감리사업으로 첫 해외진출에 성공한 이래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건설사업 기술자문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 들어서도 최근 약 63억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경전철2호선 동부 연장구간에 대한 토목설계 및 시공감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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