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송도 신항으로 입항한 ‘오베이션오브더시즈’(Ovation of the Seas)호가 큰 주목을 받았다. 오베이션호는 동북아시아 최대 크루즈로 이날 4200여명이 탑승했으며, 싱가폴에서 출발해 호치민, 홍콩, 샤먼을 거쳐 인천항으로 입항했다.
이날 입항한 승객의 절반 가량인 2000여명이 인천을 관광하면서 오베이션호의 국내 첫 입항의 의미를 넘어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국내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해외관광객이 주된 고객층인 만큼 외국어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무에서 활용이 가능한 외국어 교육이 진행되는 교육기관을 찾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카지노딜러전공은 실무에 필요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적인 외국어 교육커리큘럼인 ‘GAJA(Global Associates Job Accomplishment)’ 외국어 교육시스템을 개발·운영해 글로벌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GAJA’외국어 교육시스템은 영어마을로 운영되고 있는 제 2캠퍼스에서 전문적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교육과 문화교육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영미권 국가, 중국 및 일본에 위치한 유수의 기관과 산학협력 및 자매결연을 통해 방학시즌 마다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눈높이 맞춤교육의 실용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수준 높은 학습을 통해 자격증과 수료증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이처럼 전문적인 언어교육과 해외연수를 통해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재학생들을 해외인턴십, 유학, 해외취업으로 까지 이어지며 ‘GAJA’외국어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GAJA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2년제 과정의 카지노딜러전공과 4년제 과정의 호텔서비스전공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